치료받고 온 날 고기를 열심히 씹다가 밤에 더 쌓아올린 바이트 블럭이 똑 떨어졌어요.
그래도 괜찮길래 한 이틀 그냥 지내다가 치과에 전화하니 거기서도 처음엔 그냥 있어도 된다 했는데 다시 전화오더니 장치에 닿아서 올린거라 내원하라더군요.
평일 늦게까지하는 날이 화요일이라 다녀왔어요.
퇴근 하자마자 가는데 길도 막히고 무서워서 매일 가는 남친 집에 대놓고 지하철 타고 갔어요ㅋㅋ


바이트블럭을 타시 꼼꼼하게 올리고 앞니 쪽에 고무줄을 끼웠어요. 그리고 예약을 한 주 미뤘어요.
예상치 못한 내원이 있었네요. 다음 달에 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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