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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콩나물 재배 생활7

뽀시래기 잡은 날 드디어 쑥쑥자란 뽀시래기를 잡았습니다. 삶아서 콩나물 국 끓이고 콩나물은 건져서 닭발에 넣어서 먹었어요~ 조금 질긴 느낌이었습니다. 콩이 좋아야 되는건가 싶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2020. 5. 19.
뽀시래기 5일차 벌써 5일이 지났네요. 언제 잡을까 고민중이에요. 너무 뭉쳐있어서 썩는 것 같아 좀 골라 줬어요. 엄청 많이 자랐죠~주말이라 두~세시간에 한번씩 물을 줬어요. 내일 얼마나 자라 있을지 기대되네요~ 2020. 5. 16.
뽀시래기 4일차 아침에 본 모습입니다.저녁에 본 모습입니다. 확실히 밤보다 낮에 쑥쑥 자라는 것 같아요. 조금 쑥 자랐어요~빨리 쑥쑥 자라서 먹고 싶네요~~!! 2020. 5. 16.
뽀시래기 3일차 콩나물이 낮보다 밤에 더 쑥쑥 크는 것 같다. 어제 아침 사진이다. 저녁에 와서 보니 딸기 바구니에 있는 애들이 초록초록해졌다.빛에 비춰보니 바구니 빛이 통하는 것 같았다.방법을 찾았다. 상자를 덮어 놓았다.자꾸 썩는게 보여서 조금 더 나눠놨다. 내일도 쑥쑥 자라라~~ 2020. 5. 15.
뽀시래기 2일차 아침에 보니 콩나물이 발아했다. 아침에 너무 귀여워서 힐링됐다. 다시 흐르는 물을 받고 아래 고인 물을 버렸다. 다시 뚜껑을 덮어놨다. 밤에 왔는데 이만큼 발아해 있었다! 너무 많아서 썩는 콩이 많은 것 같아서 고민했다. 하우스메이트가 다른데다 하면 안된냐고 했다. 고민하다가 좋은 그릇을 찾았다. 바로 딸기 바구니다. 여기에 반씩 덜어서 놨다. 내일은 또 얼마나 자라 있을까!!기대된다. 내 뽀시래기들, 잘자~! 2020. 5. 14.
뽀시래기 1일차 물에 불렸더니 동글동글 하던게 길쭉해졌다.그런데 곳곳에 까맣게 썩은 것처럼 된 것도 많았다. 속상했다. 빨리 자랐으면 좋겠다. 흐르는 물을 뿌리고 아래 고인물을 버려 다시 뚜껑덮어놨다. 2020.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