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쌍꺼풀 수술한 지 한 달 반정도가 지났네요. 보통 두 달은 되어야 붓기도 빠지고 자리가 확실히 잡는다는데, 저는 캐나다로 비싼 냉찜질을 다녀와서 그런지 붓기는 금방 가라앉은거 같아요. 보는 사람들마다 붓기가 없다고 놀라더라고요.
사진보면 짝짝이 같은데, 아이라이너를 그리면 짝짝이 티가 안나요. 친구도 오히려 제가 짝짝이라 말 안하면 모르겠다고, 그 정도라 자연스럽다하구요.
어쨌든 수술 과정과 회복 과정은 힘들었지만 만족합니다. 성형을 조장하려는 마음은 없지만, 컴플렉스가 심하다면 고민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행복한 2024년 되시길 바랍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성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쌍커풀 3개월 차 (0) | 2024.03.23 |
---|---|
쌍커풀 수술 후 고민 해결 (2) | 2024.01.04 |
쌍커풀 실밥 제거 후기 (2) | 2023.12.29 |
이번엔 쌍커풀 수술을 했어요. (2) | 2023.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