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8 캐논 eos m100으로 별사진 찍기 안녕하세요~ 어느 날 친구들끼리 별 보러 가자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마침 날도 좋아서 밤 11시 30분에 만나서 별을 보러 갔죠. 카메라를 사고 많이 활용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한 번 사용해 보겠다 생각하고 삼각대랑 기본 렌즈랑 같이 들고 갔습니다. 처음에 저는 조작방법을 몰라서 하나도 못 찍었어요. 자꾸 밤하늘에 초점 잡을 것이 없으니까 빨간색 네모가 뜨고 느낌표만 뜨면서 아무것도 찍히지 않더라고요. 휴대폰으로도 예쁘게 찍히지 않아서 저는 포기하고 있었어요. 제 하우스메이트가 이런 기계를 잘 다루는데 하우스메이트가 다 해줬습니다. 먼저 북두칠성으로 비롯한 별들 보시죠~ 아는 별자리가 북두칠성밖에 없어서 아쉽네요. 모두 기본 렌즈로 찍었어요. 원래 22mm 단렌즈 끼고 있었는데 기본으로 바꿔서 찍다 .. 2020. 5. 24. 뽀시래기 잡은 날 드디어 쑥쑥자란 뽀시래기를 잡았습니다. 삶아서 콩나물 국 끓이고 콩나물은 건져서 닭발에 넣어서 먹었어요~ 조금 질긴 느낌이었습니다. 콩이 좋아야 되는건가 싶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2020. 5. 19. 뽀시래기 5일차 벌써 5일이 지났네요. 언제 잡을까 고민중이에요. 너무 뭉쳐있어서 썩는 것 같아 좀 골라 줬어요. 엄청 많이 자랐죠~주말이라 두~세시간에 한번씩 물을 줬어요. 내일 얼마나 자라 있을지 기대되네요~ 2020. 5. 16. 뽀시래기 4일차 아침에 본 모습입니다.저녁에 본 모습입니다. 확실히 밤보다 낮에 쑥쑥 자라는 것 같아요. 조금 쑥 자랐어요~빨리 쑥쑥 자라서 먹고 싶네요~~!! 2020. 5. 16. 월간가슴-인더웨어 속옷 정기구독 한 달 후기 안녕하세요~최근에 속옷을 사고 싶어서 한참 검색하다 지쳐 월간가슴 속옷 정기구독을 신청했습니다. 저는 일단 가슴이 굉장히 빈약해서 주로 왕뽕브라를 하는데 그게 항상 스트레스였거든요. 또 와이어는 없으면 좋겠는데 저번에 와이어 없고 뽕은 3cm쯤 되는 브라를 샀는데 겨드랑이 쪽 살이 자꾸 쓸려서 아프더라구요. 완벽히 내 마음에 드는 속옷이 없나 생각하며 속옷을 사려고 계속 갈등하다가 스트레스받아서 그냥 운에 맡기자는 생각으로 월간가슴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결제는 5월 12일 밤에 했는데 16일 오늘 배송됐습니다. 기대에 차서 열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글쎄요...패드 두꺼운걸 선호한다고 설문조사에 답했는데 패드는 엄청 얇고 추가로 넣을 수 없는 속옷이 왔네요. 송장에는 의류라고 쓰여있네요~저번에 어떤 속옷은.. 2020. 5. 16. 뽀시래기 3일차 콩나물이 낮보다 밤에 더 쑥쑥 크는 것 같다. 어제 아침 사진이다. 저녁에 와서 보니 딸기 바구니에 있는 애들이 초록초록해졌다.빛에 비춰보니 바구니 빛이 통하는 것 같았다.방법을 찾았다. 상자를 덮어 놓았다.자꾸 썩는게 보여서 조금 더 나눠놨다. 내일도 쑥쑥 자라라~~ 2020. 5. 1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다음